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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반둥시 공공 서비스 온라인화로 효율성 증대 정치 편집부 2016-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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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완 까밀 반둥 시장은 행정부 산하 모든 기관에 시민들에게 정보 및 서비스 전달을 위해 인터넷 사용을 최대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리드완 시장은 “스마트 시티가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여 어떤 사람이 시장이 되든지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반둥시는 기술적용평가(BPPT)위원회를 통해 28개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현재 이와 비슷한 시스템이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향후 모든 공공 서비스는 인터넷 웹사이트 standarpelayanan.bandung.go.id.를 통해 제공된다.
 
서비스 불만족 신고 역시 동일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되며, 특정 문서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을 확인할 수도 있다.
 
리드완 시장은 “BPPT 서비스 제공 시작 이후 7천 종의 허가서가 발급되었다. 이 과정은 이메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무원과 지원자 간의 미팅이 요구되지 않으며 중계인 또한 필요 없게 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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