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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영아살해 후 유기한 여성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6-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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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 경찰은 미라 히리야띠(18세)를 영아살해죄로 체포했다.
 
동부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후사이마는 용의자 미라를 동부 자카르타 찌빠융에 위치한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부모님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아 집에서 출산 후 아기를 가방에 담아 창고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변인은 “사건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했다. 용의자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택에서 출산했고, 아기를 담요로 덮어 살해한 뒤 가방에 담아 찔랑깝에 위치한 한 창고에 유기했다”고 설명했다.
 
유기된 시신은 12월 30일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 및 신고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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