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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여대생 3명, 아콩카과 산 정상에 인니 국기 휘날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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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향안 카톨릭 대학교(Unpar)의 학생이자 ‘마히딸라 7대륙 최고봉 정복을 위한 인도네시아 여성대표(WISSEMU)’ 회원들이 해수면 6,962m의 아르헨티나 아콩카과 산 정상에 올랐다.

WISSEMU 대외관계부장 알폰스 요시오는 운빠르 여학생 3명으로 구성한 팀을 이끌고 12시간 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현지시각으로 1월 30일 오후 5시 45분경 정상에 도달했다”고 알려왔다.

운빠르 대학에 재학 중인 세 여대생 프란시스까 미뜨리 인끼리왕(22세), 마띨다 드위 리스따리(22세), 디안 인다 깔로리나(20세)는 1월 30일 새벽 4시 반,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알폰스는 1월 31일 저녁 9시 11분경 안데스 산맥의 정상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등반팀이 1일 멘도사로 하산을 시작하기 전, 해수면 5,930m의 레푸지오 베를린에 내려와 휴식을 취했다. 팀원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등산 단원들은 2월 5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동일 대학(Unpar)의 같은 대표단 소속 4명의 학생이 7대륙 최고봉 정복에 성공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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