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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월 불법 주차 적발 차량 3,048대…다양한 처벌 이뤄져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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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간 중부 자카르타 교통위원회가 벌인 린따스 자야 작전으로 불법 주차 차량 3,048대를 적발했다.
 
교통위원회장 M. 파이솔은 “3,048대의 차량 중 637대는 위반 딱지를 떼었고 184대는 견인 되었으며 91대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영 자격증을 취소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솔 회장은 “오토바이 1,789대, 자동차 245대의 바퀴에 바람을 뺐다. 나머지 오토바이 76대와 자동차 26대는 자카르타 경찰서 교통반에 의해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법 주차가 이루어지기 쉬운 지역은 따나 아방시장 부근과 스넨 시장, 록시 쇼핑센터인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솔 회장은 “경찰과 함께 린따스 자야 작전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교통 규칙을 위반한 대중교통 수단 역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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