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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리나 테러범 시신, 고향인 수방에 매장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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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중부 자카르타 땀린 대로에서 발생했던 테러 사건의 용의자 아피프의 시신이 중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에 위치한 국립경찰병원에서 동부 자바 수방으로 이송돼 매장된다.

파피프의 母 자에납은 “시신은 고향인 수방 깔렌사리 공동묘지에 매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인 뗌뽀에 밝혔다.

자에납은 아들의 시신은 국가 반테러위원회 덴수스 88이 이송해 올 것이며 아들이 시신이 가능한 한 일찍 도착하기만을 바란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비록 가족 구성원들은 아피프가 테러를 저질렀다는 충격을 극복했지만, 그녀는 처음 사실을 알게 됐을 당시 매우 충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아들이 아내와 함께 보고르에 거주하고 있어 수방에 있는 가족들을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테러를 저지를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을 이어갔다.

아피프는 1월 14일 발생한 사리나 쇼핑센터 테러 사건 용의자 4명 중 한 명이다.
 
현지 언론인 뗌뽀가 발표한 여러 사진 속에서 아피프는 사리나 쇼핑센터 앞에서 권총을 들고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에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피신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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