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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가족계획은 세계 평화의 핵심”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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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제4회 가족계획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족계획을 “미래 세대가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는 미국 빌&멜린다 게이츠 기관과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 보건 학교, 인도네시아 국가 인구·가족계획청(BKKBN)이 주최해 전 세계 수천 명의 가족계획, 성 건강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발리 누사 두아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영부인 이리아나와 부통령 유숩 깔라, 문화인력개발담당 조정장관 뿌안 마하라니, 보건부 장관 닐라 물룩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세계의 헌신, 지역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애초 지난해 11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롬복 린자니 화산 폭발로 모든 공항이 폐쇄되어 연기되었다.
 
조꼬위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에서 ‘건강한 엄마, 건강한 아이, 건강하고 풍족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가족계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가족계획은 지난해 세계 권위자들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지속가능 개발목표(SDGs) 17개 분야 중 하나인 성·출산 건강 및 권리(SRHR)를 이루는데 필수적 요소”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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