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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땅으랑, 1月 뎅기열 감염자 최소 60명…3명 사망 보건∙의료 편집부 2016-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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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 주 땅으랑 지역 보건위원회는 1월 한 달 동안 뎅기열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땅으랑 보건위원회장 나니엑 이스나에니는 신당 자야, 띠가락사, 르곡, 빠그당안, 찌꾸빠, 찌사욱 지역이 모두 뎅기열 고위험 지역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나니엑 회장은 “여섯 지역의 뎅기열 감염자 수가 매우 높다. 1월 한 달 동안 각 지역에서 10명 이상 감염자 신고가 보고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지난달 같은 기간 동안 감염자 수를 비교했을 때 환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회장은 뎅기열 감염을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3M 운동”을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3M은 “menguras, menutup, mengubur”로 ‘욕실 건조 시키기’, ‘가정용 식수 보관소 봉해 놓기’, ‘쓰레기 매립하기’를 의미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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