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홀로 떠나는 여행”을 가장 많이 즐기는 국가는?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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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6년 “홀로 떠나는 여행”을 가장 많이 즐기는 국가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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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더 많은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홀로 떠나는 여행’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
 
트립바로미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치인 69%를 웃도는 76%의 아시아 국가 여행객들이 2016년 ‘홀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여행객의 25%는 어느 형식으로든 자유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고 21%는 크루즈 여행, 20%는 모험을 즐기는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아시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 국민의 34%가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해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중국인(30%), 태국인(29%)이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 7개 지역 4만4천 명의 여행객과 32개 호텔 운영자들이 참여했다. 아시아 여행객 중 3분의 1은 내년 여행에서 더 큰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일본인이 예상 예산 미화 5,600달러로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중국인($3,600), 인도인($3,100), 태국인($2,200), 말레이시아인($2,100), 인도네시아인($1,400)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세계적으로는 호주인이 여행 예산 10,900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스위스($10,100), 미국($8,400)이 상위권에 올랐다.
 
응답자 중 4분의 1이 텔레비전 방송에서 본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답변했으며 15%가 영화에서 본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응답해 텔레비전과 영화가 아시아 지역 여행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행을 떠날 때 꼭 가져가는 필수품으로 아시아 여행객의 81%는 스마트 폰 없이 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여행 필수품을 챙기기 위한 추가 수화물 가방을 챙긴다고 답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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