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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알람 수뜨라서 현금 인출 후 강도 습격 당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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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땅으랑의 한 사업가 세띠오 바워노는 지난 14일 ATM에서 현금 6천만 루피아를 인출 한 후 강도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세띠오의 운전기사 역시 부상했다.

남부 땅으랑 경찰서장 아이 수빠르단은 “피해자 세띠오가 세르뽕에 위치한 알람 수뜨라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운전기사와 함께 이동하던 중 자동차 바퀴에 구멍이나 도로에 정차하게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세띠오와 운전기사는 차량에서 내려 바퀴를 확인하던 중 오토바이에 탑승한 두 명의 남성이 그들에게 총기를 발사했다.
 
용의자는 총기 조준에 실패하자 이번에는 칼로 공격을 가했다. 아이 서장은 “세띠오는 현장에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피신하는 데 성공했지만, 운전기사는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등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서장은 용의자들이 피해자들을 목표로 삼고 뒤를 따르다 공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단독 범행이 아닌 조직에 속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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