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자연재해 대비 위해 병원선 두 척 구매 진행 중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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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해군, 자연재해 대비 위해 병원선 두 척 구매 진행 중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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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해군이 새로운 병원선 구매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 랴미자르 랴쭈두는 12일 있었던 군사령관, 육·해·공군 참모 총장과의 회의 후 “해군의 요청에 의해 병원선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 참모총장 아드미랄 아데 수빤디는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포스트에 해군이 최소 2대의 병원선을 구매하려 한다고 전했다.

아데 총장은 “제안에 관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해군이 선적 회사 PT PAL을 통해 병원선을 구매할 것은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총장은 국가의 인도적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두 대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어 구매할 병원선은 KRI DR Soeharso-990이거나 이와 비슷한 종류, 크기의 선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2003년 구매한 KPR DR Soeharso만이 유일한 병원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총 길이 122m인 KRI Dr Soeharso는 도크형 선적으로 비상시 400명의 군인과 3,0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해 연무가 발생했을 시 인도네시아 국군(TNI)은 KRI DR Soeharso를 이용해 연무 손해를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을 구출해 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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