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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대통령 대변인에 조한 부디 임명 정치 편집부 2016-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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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12일, 부패방지위원회 소속 전(前) 간부인 조한 부디를 대통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은 12일을 기점으로 조한 부디가 자신의 특별한 지원군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궁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부디는 경험이 매우 풍부하여 대중과 정부 간의 소통을 도울 것이다. 또 다른 역량 있는 사람이 대통령 궁에서 나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몇 주간 조한 부디가 조꼬위 대통령, 대통령 비서실장 떼뗀 마스두끼와 잦은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새로운 대변인으로 조한이 선택된 것은 아닌지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현지 언론인 뗌뽀(Tempo)의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한 조한은 약 10년간 KPK의 대변으로서 활약했다.
 
또한, 조꼬위 대통령이 지난 2월 방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임명하기 전 1년 동안 회장직을 역임했다.
 
조한은 “대통령 대변인으로서 섬길 수 있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조꼬위 대통령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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