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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토바이 도둑, 적발되자 현장에서 자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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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서부 자카르타 땀보라에서 오토바이를 절도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적발된 용의자 아리 쁘라따마(24세)가 현장에서 총기를 이용해 자살했다.

땀보라 경찰서장 위르단또는 12일, “주민들이 절도범을 현장에서 적발해 내고 경찰에 신고했다. 절도범은 권총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인 와르따꼬따 라이브에 전했다.

이어 위르단또 서장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용의자를 체포하려 했으나, 구석에 몰린 용의자는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다”고 설명했다.

반뜬주 땅으랑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용의자 아리는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절도하려 했으며, 현장이 적발되었을 당시 공범은 도주했다.
 
경찰은 총알이 용의자의 오른쪽 관자놀이를 관통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총기를 몰수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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