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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BKPM ,2016 투자 목표 15% 상향 조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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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국내외 투자를 595조 루피아(427억 달러)로 끌어올릴 방침을 밝혔다. 특히 제조업에 초점을 맞춰 투자를 유치한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치보다 15% 나 인상됐다. 프랭키 청장은 “올해의 큰 과제는 산업 및 제조 분야의 투자 실현을 이끄는 것”이라고 8일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제조업 분야 투자는 17% 상승한 313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인프라, 서비스, 무역 분야도 10% 상승해 183조 7,0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BKPM 측은 올해 원자재 산업 투자가 12% 증가한 97조 6,000억 루피아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랭키 장관은 BKPM은  투자 과정을 더 간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정부와 민관 분야 사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세계은행(WB)이 189개국을 대상으로 기업환경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인도네시아는전년보다 11계단 오른 109위에 올랐다.
 
현지 언론은 투자 허가 분야를 개혁하고 온라인 세금 납부를 시행하고 인센티브 등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전했다.
 
지난해 BKPM은 투자 허가 과정을 간소화해 일정 조건이 충족된 기업에 한해 세 시간 만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위 서비스는 다음 주 중에 공식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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