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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위터에 총장 욕한 학생회장 퇴학당해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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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립 대학교(UNJ)의 학생회장 로니 스띠아완은 소셜 미디어 트위터(Twitter)에 자신이 재학 중이던 대학의 총장에 관한 부정적인 글을 게시해 퇴학당했다.

UNJ 대변인 아셉 수지아르또는 “수학·자연과학 단과대학 11학번 학생으로 재학 중이던 로니가 그의 트위터 계정에 본 대학의 총장이 진실하지 않다는 내용의 글을 지속해서 게시했다. 학생회장으로서 로니의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UNJ의 총장 자알릴이 사인한 퇴학 통지서에는 로니가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범죄, 명예훼손, 선동 등 의 이유”로 퇴학 처리 되었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에 로니는 “대학의 처분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게재한 내용은 모두 주관적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UNJ의 학생 신분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시도 할 것이라고도 덧붙여 말했다.
 
그는 “UNJ의 직권 남용의 피해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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