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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KJC, 일제 열차 18대 도착…총 120대 확보 완료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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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통근열차(KJC)가 북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에서 18대의 일본산 기차를 맞이했다. KJC2015년 초부터 마지막 120대의 기차 확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KAI의 자회사인 KCJ2008년부터 총 784대의 일본산 기차를 구매해 현재 자카르타 외곽 지역에서 매일 887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KCJ는 새롭게 추가된 노선을 통해 201628,560만 명의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지난해 25,750만 명에서 10.9% 증가한 수치이다.

 

KCJ의 대변인 에바 카이루니산은 이번 열차 확보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간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에바 대변인은 이번에 확보된 기차들은 일본에서 운영 당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꾸며져 있었다. 기차가 자카르타 외곽지역에서 운영될 때 같은 그림으로 꾸며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20대의 기차는 2015년 초부터 다섯 번에 걸쳐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7월에 30, 8, 9, 11월에 각각 24, 마지막 18대가 20161월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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