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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마약 범죄 연루 주의 호소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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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니 대한민국 대사관은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동포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마약청(BNN)에 따르면현재 마약사범 55명에 대해 사형이 선고 되었고그 중 14명이 사형 집행 대기 중에 있으며작년의 경우 외국인 5명을 포함해 1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 하였다.
 
주재국의 경우 대통령의 강력한 마약 범죄 척결 의지에 따라 마약사범 단속 및 처벌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마약 단순소지·사용의 경우도 통상 4년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있고일정량 이상의 마약제조·판매·운반의 경우는 사형까지 언도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예상된다. 
 
 특히, 주재국의 경우 주로 중국인 및 나이지리아인 등이 공·항만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많은 바, 동포 여러분께서는 출입국시 낯선 사람의 물건 운반이나 통관 부탁에 절대 응해서는 안 되며, 주변 사람으로 부터 물건 운반을 부탁받을 경우에도 내용물을 반드시 확인하여 뜻하지 않은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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