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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저소득층 꾸준히 증가 추세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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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은 2015년 9월까지 국가의 둔화한 경제 성장으로 저소득층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민 중 11.1%에 해당하는 2,8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 달에 최저빈곤선인 344,809루피아 (미화 24.8달러) 이하의 소득을 버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인도네시아 인구 중 10.9%, 즉 2,770만 명이 저소득층으로 조사된 것 보다 증가한 것이지만 2015년 3월 2,860명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중앙통계청(BPS)는 추수 시기와 빈곤의 주기적 효과 조사를 위해 연중 3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조사를 시행한다.
 
말루꾸(Maluku)와 파푸아 주민의 22%는 최저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기록해 인도네시아 내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깔리만딴의 경우 주민의 6.45%만이 저소득층으로 기록되었다.
 
인도네시아는 2009년 이래 지난해 가장 적은 성장률인 4.7%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해 5% 하락한 것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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