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억 루피아 훔쳐 도주한 헌병 체포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 20억 루피아 훔쳐 도주한 헌병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헌병 소속 대위 이르완샤 실리아가 북부 깔리만딴 따라깐의 091 아지 수리야 나따끄수마 군사령부(Korem)에서 20억 루피아를 절도하고 도주했다.

국가 군사지휘본부(Kodam) 대변인 안디 구나완 대령은 “도주한 이르완샤 대위가 발릭빠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꼬담 뿔라와르만의 POMAD가 주관하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포스트에 전했다.

체포된 이르완샤는 지난 12월 29일,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군사령부의 예산안 20억 루피아를 훔쳐 달아났다. 그는 기존에 몇몇 재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하고 있었다.

안디 대령은 “이르완샤 대위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금에 손을 댔다. 그는 직위를 박탈당함은 물론 엄벌에 처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