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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릿세 영역 다툼으로 1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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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남부 자카르타 뜨븟의 멘뗑 달람에서 두 청년 조직이 세력 다툼을 벌여 1명이 숨졌다.

뜨븟 경찰 서장 누르딘은 이번 싸움에 지역 거주민 60명이 가담했다고 밝혔다. 충돌은 지역 주민이자 조직의 리더인 아흐맛 리파이가 사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누르딘 서장에 의하면 아흐맛이 지인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바비큐 저녁을 즐기던 중 다른 무리가 공격해 왔다.

서장은 새해 카운트 다운 이전에 시작한 싸움이 새벽 1시까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조직 모두 무기를 이용해 서로를 공격했다. 사망한 아흐맛은 상대 조직이 날카로운 무기로 공격해 목에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전했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모함마드 익발은 “이번 폭력사건은 두 세력이 미니밴이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하는 장소 쟁탈을 위해 벌어졌다. 두 세력은 그곳에서 멈추는 미니밴으로부터 돈을 갈취하는 일을 했고, 한 세력이 장악하길 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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