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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5년 마지막 날 교통사고로 271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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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테러 진압에 힘쓴 나머지 교통 관리를 소홀히 한 탓일까? 2015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인도네시아인이 271명에 달해 2014년보다 6% 상승했다.
 
국가 경찰 대변인 수하르소노는 교통사고 발생 횟수는 2014년 12월 31일과 비교해 8% 감소한 1,145건으로 기록되었지만, 사망자 수와 심각한 부상자 수는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수하르소노 대변인 이와 같은 결과에 어떠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2015년에는 증가한 테러 위협과 사회 분위기로 공공장소에 테러 공격이 가해질 수 있어 보안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가 41% 감소한 597건에 미쳤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2015년 마지막 2주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폭탄 테러와 자살 테러를 계획하던 인도네시아인 수십 명을 적발한 바 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종교적 소수자와 경찰,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경찰은 새해 전야제를 위해 8만 200명의 요원을 배치했으며, 2만천 명의 군인들과 5만 명의 공무원, 자원봉사자, 의료팀을 배치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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