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절벽서 셀카 찍다가 추락사…한국 관광객도 주의해야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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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절벽서 셀카 찍다가 추락사…한국 관광객도 주의해야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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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뤠이링(57세)으로 알려진 중국인 관광객이 발리 따바난 군의 뿌라 바뚜 볼롱 절벽에서 ‘셀카’를 찍다가 15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치 뤠이링의 남편 펑팡(57세)씨 역시 아내와 함께 절벽에서 추락했으나 바다 쪽으로 떨어져 즉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었던 지역 수색구조대 사뿌뜨라는 “부부가 셀카를 찍다가 절벽에서 미끄러져 추락하고 말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수색구조대는 남편인 펑팡 씨를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아내인 치 뤠이링 씨는 머리에 부상을 입어 사망했다.
 
사뿌뜨라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단체로 따나 롯 사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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