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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언론인 대상 테러·폭행 절반 이상 감소…여전히 위험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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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당 언론 법률위원회(LBH)는 2015 연말 보고에서 수마뜨라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테러와 폭력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력 행위는 언론인 살해를 포함한다.
 
빠당 언론 LBH 회장 로니 사뿌뜨라는 2015년 한 해 동안 수마뜨라에서 24건의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이것은 2014년 54건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니 회장은 “수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언론인들을 위협하고 테러하려는 시도가 여전히 있어 우려된다. 올해 람뿡의 한 언론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에도 언론인이 살해당한 경우는 많았지만,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람뿡에서 살해당한 언론인은 포꾸스 람뿡의 편집장 베니 파이잘로 지난 2015년 1월 25일, 자택 입구에서 신원 미상의 사람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비록 용의자 검거에 실패해 살인 동기를 알 수는 없지만, 베니가 출판하던 타블로이드지는 주로 지방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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