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5년 IS 가담한 인니인 408명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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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찰은 2015년 한 해 동안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한 인도네시아인이 40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했다.
국가 경찰청장 바드로딘 하이띠는 IS에 가담한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조직의 사상에 전염되어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바드로딘 청장은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역시 IS에 가담하고 있다. 사람들은 선전에 영향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청장은 이어 테러단에 가담한 모든 사람이 사상적 가르침에 매혹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중 몇몇은 해외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거짓 꼬임에 속아 가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바드로딘 청장은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역시 IS에 가담하고 있다. 사람들은 선전에 영향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청장은 이어 테러단에 가담한 모든 사람이 사상적 가르침에 매혹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중 몇몇은 해외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거짓 꼬임에 속아 가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45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시리아에서 사망했으며, 47명은 인도네시아로 귀국해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바드로딘 청장은 “현재 1,085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시리아로 가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되며, 그들이 IS에 가담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지 세심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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