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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주차 요원들, 팁 문제로 살인 사건∙사고 편집부 2016-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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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북부 자카르타 잘란 라야 찔린찡에서 주차요원으로 근무하던 악바르 팟히라(16세)를 살인한 혐의의 용의자 3명 중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북부 자카르타 경찰서장 수세띠요 짜햐디는 “용의자들은 모두 주차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악바르는 주차비를 일정하지 않은 금액으로 나누어 준 것을 이유로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12월 22일, 피해자가 HP(18세)와 언쟁에 휘말리며 시작되었다.

HP는 언쟁 후 자리를 비웠다가 AF(22세), HH와 다시 돌아왔다. 3명은 마셰티 칼을 이용, 피해자를 공격했으며 그가 죽어가도록 방치했다. 서장은 “피해자가 25곳에 상처를 입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HP와 AF는 순순히 체포되었으나 HH는 현재 도주 중이라고 전했다.
 
서장은 피해자를 공격한 것은 언쟁을 벌인 HP였으며 나머지 두 사람은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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