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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라까르따 시장, 심장마비로 사망 정치 편집부 2016-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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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시장 부디 수하르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수라까르따 지역 대변인 헤리 뿌르워꼬는 12월 30일 “바빡 부디가 실로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부디 시장은 기존에 심장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디 시장은 30일 수라까르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과로로 인해 수라바야에서 하룻밤을 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헤리 대변인은 “부디 시장이 새벽 3시경 가슴의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한 시간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디는 2015년 7월부터 수라까르따의 시장으로 근무했다. 최근 있었던 총선에서 재임에 성공한 부디는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수라까르따 시장직을 지낼 당시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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