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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메트로미니 트랜스자카르타에 통합되나, 운전기사들 불만 사회∙종교 편집부 2015-1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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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특별주가 메트로미니 버스의 안전성을 문제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기계 결함 및 노후화로 적발된 버스는 차고지로 모여들고 있으며 단속은 탄력을 받고있다. 그간 생존권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던 버스 기사들도 기세가 한풀 꺾인 듯 하다.
 
자카르타 주정부 교통국에 따르면 아혹 주지사는 메트로미니를 트랜스 자카르타에 편입시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 미니 승차 운인은 4,000루피아 이나 트랜스 자카르타와 통합되면 3,500루피아로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아혹 주지사는 28일 “메트로미니의 응답을 기다리고있다.”라고 말했다.
 
그나마 안전 기준을 충족한 소수의 메트로미니가 운행을 계혹하고 있다. 서부 자바에서는 지난 7일 이후 약 300여대 이상의 고위험 차량이 방치되어 있다.
 
한편, 따나아방 인근에서 메트로미니를 운행하는 한 현지인은 “이 일을 잃으면 생계가 막막하다. 50세가 넘어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은 어렵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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