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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라이온 에어 조종사와 승무원, 마약 혐의로 검거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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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관리청(BNNP)은 반뜬주 남부 땅으랑의 한 호텔에서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을 사용한 혐의로 라이온 에어 승무원 세 명을 체포했다.
 
BNNP 청장 헤루 페브리안또는 체포 사실에 관해 확인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그는 BNNP 본사가 곧 사건에 대해 공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약방지청(BNN) 대변인 슬라멧 쁘리바디는 이니셜 SH, MT, SR로 밝혀진 승무원들이 지난 26일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슬라멧 대변인은 “SH는 라이언 에어 조종사, MT는 남성 승무원, SR은 여성 승무원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라이언 그룹 회장 에드워드 시라잇은 “직원들의 체포 사실을 확인했으며 수사를 위해 BNN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회장은 “승무원들의 마약 사용은 근로 계약에 위반하는 것이다. 체포된 직원들이 범죄와 연루된 것인지 매우 우려된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라이언 에어는 비행 전 소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BNN과 협력하여 약물 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만약 승무원의 마약 소지가 발견될 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퇴사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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