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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경찰, 연말 오토바이 폭주족 대비 보안 강화 사회∙종교 편집부 2015-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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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자카르타 경찰은 안쫄 해안가에서 개최되는 새해 전야제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등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증가 배치했다.

전야제는 안쫄 해안가와 안쫄 드림랜드 주변에서 새해 전날 폭죽놀이와 음악 공연 등의 행사로 구성되며, 올해는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새해를 안쫄에서 맞이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특히 보안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북부 자카르타 교통청장 수다르만또는 “교통체증과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폭주족은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보안 유지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청장은 “오토바이 폭주족이 새해맞이를 위해 북부 자카르타로 향할 것이다. 음주 폭동을 방지하기 위해 구역 내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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