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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족자 대학생, 사진 촬영 중 화산 분화구에 추락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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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수색구조대(SAR)가 중부 자바 므라삐(Merapi) 화산의 분화구에 추락한 족자카르타 출신 남성 유난또(21세)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SAR 대원 디마르는 “에리 유난또가 26일 아침 11시경 사진 촬영을 하던 중 므라삐 화산 분화구 20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디마르는 에리가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앗마자야 대학교 산업기술학과 학생으로, 금요일 밤 4명의 친구와 셀로에서 하이킹을 시작해 토요일, 빠사르 부브라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빠사르 부브라에서 피해자와 2명의 친구는 해발 300m 높이에 있는 분화구로 계속해서 이동했다.
 
피해자가 분화구로 추락하자마자 친구들은 신고하기 위해 하산했으며 신고 당시 시각은 오후 3시로 보고되었다.
 
100명의 SAR 구조대가 27일 현장에 도착했으나 화산의 위험한 상황 때문에 피해자의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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