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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부패방지위원회 부회장 조한 부디 사임 정치 편집부 2015-12-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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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KPK)의 부회장 조한 부디가 10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사임한다.

그는 이미 KPK에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부패와 맞서 싸울 새로운 지도자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조한은 “KPK에서 활동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지만, 결코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KPK에 협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당시 부회장직을 지내던 아브라함 사맛과 밤방 위도얀또가 국가 경찰에 의해 처벌받자, KPK 예방 국장직에 있던 조한은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에 의해 새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종전에 조한은 KPK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한의 사임 발표는 조꼬위 대통령이 2015년에서 2019년까지 KPK를 이끌 새로운 위원 5명을 임명한 지 며칠이 지난 후였다. 조한은 위원회를 이끌 후보자 중 한 명이었지만 국회에서 충분한 표를 받지 못해 고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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