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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경찰, 체포 작전 중 ‘또’ 범인 사살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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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체포 작전 중 경찰의 총을 빼앗으려 하던 용의자가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자카르타 경찰서 형사과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북부 자카르타의 가정집에서 술라이만 에펜디 레만(29세)와 압둘라 아바스 빳까이(29세)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끄리스나 과장은 “경찰이 레만을 체포하고 그와 관련된 강도들을 추가 검거를 위해 땅으랑 찌꾸빠에 있는 그의 집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문 과정 중 레만은 탈출을 시도했고 경찰을 총구를 겨누고 도주를 막으려 했다.

“용의자는 항복하는 대신 경찰이 겨눈 총을 붙잡았다. 경찰은 조치를 취해야만 했기에 총기를 발사했다”고 끄리스나 과장은 설명했다.
 
과장은 이어 레만과 빳까이가 종전에 서부 자바 동부 브까시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가 있어 초범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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