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잠비주 림바족과 주민 간 갈등 심화 사회∙종교 편집부 2015-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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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Jambi) 경찰은 15일 오후에 발생한 오랑 림바(Rimba)와 므랑인(Merangin)군 꿍까이 마을 주민들과의 충돌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약속했다.
마을 주민 다르마위스(48세)는 림바 족과의 충돌 중 사제 총에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잠비 경찰 서장 룻피 루비한또는 용의자가 일반 법률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몇몇 림바 족 사람을 심문했지만, 용의자들의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잠비 경찰 서장 룻피 루비한또는 용의자가 일반 법률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몇몇 림바 족 사람을 심문했지만, 용의자들의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므랑인군 군수 알 하리스는 “사회 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목민족인 림바 족이 속히 꿍까이 마을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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