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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말 족자 방문객 12% 증가 예상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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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시장 하리야디 수유띠는 연말 연휴 동안 족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리야디 시장은 “관광객 수 증가는 이둘 피트리 연휴 때처럼 눈에 띄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연말은 우기이기 때문에 관광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역의 제한된 주차장소로 인해 유명 관광지인 뚜구 족자카르타 기념상이나 띠띡 놀(Titik Nol) 주변은 항상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족자카르타 시 행정부는 마리오보로 관광 구역을 중심으로 아부 바까르 알리 주차장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부 바까르 알리 외에도 세노빠띠, 스리웨다니, 응아베안 주차장 등이 많은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탈바꿈 하고 있다.
 
시장은 12월 20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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