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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올 한해 체포된 도박 사범 총 1,041명…도박 문제 근절해야 사회∙종교 편집부 2015-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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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자바 경찰은 올 한 해 동안 여러 지역에서 1,041명의 도박 사범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중부 자바 경찰서 일반 범죄 책임자 가가스 누그라하는 2일, 스마랑에서 “1,041명의 용의자는 모두 931건의 도박 현장 급습을 통해 체포되었다. 대부분 용의자는 이미 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이스, 축구 경기 베팅, 또겔(togel, 불법 복권), 온라인 도박 등 중부 자바에는 도박이 만연한 문제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도박은 ‘싱가포르 또겔’로, 가가스는 “시민들이 불법 도박을 근절하는 데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박 사범들은 마약 관련 형사법 제302조에 의거 최대 32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누구든지 불법 도박을 일삼는 자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경찰은 도박 현장을 적발하며 수억 루피아를 몰수했으며 이것은 국가 예산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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