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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스 폭발로 일가족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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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북부 수마뜨라 까로군의 다순 IV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어머니 아네따 드빠리(30세), 제시바 시뜨뿌(4세), 지안 시뜨뿌(2세), 그리고 생후 한 달 된 제리꼬 시뜨뿌로 밝혀졌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서 대변인 헬피 아세가프는 화재는 아침 6시 45분경 발생했으며, 초기 수사 결과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인 것으로 추측했다.

헬피는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포스트에 “아네따가 요리를 하기 위해 가스에 불을 붙이려던 찰나 폭발이 일어났고, 희생자 4명은 구출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사건 당시 아네따의 남편인 자까리아 시뜨뿌는 커피를 판매하는 와룽에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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