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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월’ 강우량 최대 예상…홍수 주의 사회∙종교 편집부 2015-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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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재난방지청(BPBN)은 내년 2월, 자카르타에서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BPBD 청장 데니 와휴는 “기상기후지질청에 의하면 보통 50~100mm의 강우량을 보이지만, 2월에는 매일 10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말에서 2월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홍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청장은 “하루에 많은 양의 폭우가 내리든지 며칠에 걸쳐 지속해서 비가 내리든지 두 가지 경우를 예상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는 하루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인데, 자카르타 수위를 급격히 상승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강우량이 하루만에 380mm에 도달한다면 자카르타 대부분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할 것이며, 동시에 서부 자바 지역인 보고르, 뿐짝에 비가 내리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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