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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청소년 말다툼이 총기 사고로 번져…1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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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중부 자카르타의 조하르 바루(Johar Baru) 구역에서 발생한 싸움으로 자카르타 거주자 리발디(19세)가 총상을 입고 목숨을 잃었다.
 
중부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 수얏노는 “새벽 1시경, 두 무리의 청소년들은 여러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것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말싸움이 계속되며 목소리가 커지자 청소년 무리 중 한쪽이 화를 내며 몸싸움으로 번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변인은 “피해자는 총상으로 사망했으며 용의자가 공기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현재 5명의 목격자를 중심으로 심문하는 중이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날카로운 무기와 총기 여러 자루를 몰수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피해자의 시신은 부검을 위해 찝또 망운꾸수모 병원에 보내졌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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