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식당 총기 사건 용의자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5-1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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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브까시(Bekasi)의 메단 사뜨리아 경찰서는 지난 9월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에 관련된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26일 메단 사뜨리아 경찰 범죄수사과장 데이빗은 용의자 4명이 각각 조니(42세), 르핫 시바라니(20세), 디안 파이살(23세), 이르완또(27세)라고 밝혔다.
이 네 명의 남성은 강도 연합조직 소속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네 명의 남성은 강도 연합조직 소속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총격 사건은 지난 10월 8일 메단 사뜨리아 거리에 있는 호까호까 벤또 아웃렛(Hoka Hoka Bento outlet) 이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이스마일 무잠밀(27세)은 2명의 무장 강도가 식당 앞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것을 목격, 이를 저지하던 중 총에 맞았다.
피해자는 입에 총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 끝내 사망했다.
피해자는 입에 총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 끝내 사망했다.
수사과장은 지역 주민이 한 무리의 남성들이 오토바이 절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4명의 남성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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