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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무장강도 6명 귀금속 절도…최소 4명 총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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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중부 자바 찔라짭군 누사웅우(Nusawungu)에 있는 전통 시장의 두 곳의 귀금속 상점에 무장강도 6명이 침입하여 최소 4명이 총상을 입었다.
 
지역 주민이자 사건의 목격자인 와싯 와리얀또는 “사건은 사람들이 북적이던 아침 8시 40분경이었다. 갑자기 여러 번의 총성을 들려왔다”고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포스트는 전했다.

목격자는 강도들이 사건 현장을 떠나기 전 3분 동안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찔라짭 경찰 서장 우룽 삼뿌르나 자야는 “현재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동시에 주변 마을인 끄부멘과 바뉴마스 경찰에 협력을 요청해 용의자들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수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장은 에마스 아딜과 나가 뿌뜨리라는 이름의 귀금속 상점 두 곳에 진열되어 있던 보석 모두를 도둑맞아 수십억 루피아의 손실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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