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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국에 수까르노 기념박물관 생기나 정치 편집부 2015-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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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은 중국 션쩐에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인 수까르노 기념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투쟁민주당 국제관계과장 안드레아스 뻬레이라는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이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여 ‘수까르노 하우스(Sukarno House)’로 불리는 작은 박물관을 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드레아스는 “수까르노 하우스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수까르노는 현재 투쟁민주당의 대표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메가와띠는 지난 10월, 양국 간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중국의 국가 주석 시진핑과 베이징에서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을 만나기 전 메가와띠는 중국 공산당의 고위 공직자들과 연이어 회의를 했으며, 아시아 정당정치 국제콘퍼런스에서 “정치적 지도력: 정당 정치의 새로운 합의”를 주제로 연설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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