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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무청, 세금 체납 건물 261채 봉쇄 사회∙종교 편집부 2015-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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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북부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261명의 중·상위층 납세자들이 납세 기한을 지키지 않아 체납금이 1,630억 루피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북부 자카르타와 쁠라우 스리부 지역 세무청장 슬끼안샤는 북부 자카르타의 216채 건물에 체납 경고판을 설치했으며 대부분 고급 주택 단지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청장은 “경고판은 체납 금액이 최소 5억 루피아에 달한 건물에 설치했으며 7일 이내에 부동산세를 지급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치로 1,630억 루피아에 달하는 체납금이 납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경고를 받는 기업 중에는 자카르타주가 소유한 조선소 독 앤 쁘르까빠란 꼿자 바하리(Dok & Perkapalan Kodja Bahari)가 있으며 해당 기업은 부동산세(PBB-P2) 약 110억 루피아를 미납했다”고 지적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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