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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日-印尼 12월 도쿄서 외교•방위 각료회의 정치 편집부 2015-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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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2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오는 12월 외교·방위 각료(2+2) 회의를 개최한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양국의 2+2 회의는 다음 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이는 일본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와 개최하는 첫 외교·방위 각료 회의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인공섬을 건설한 문제나 인도네시아군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2+2회의를 여는 것은 중국의 해양 진출 정책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일본 총리는 이달 22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인공섬 조성이 '국제사회 공통의 우려 사항'이라는 뜻을 표명했으며,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해양법을 존중하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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