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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전자 주차 미터기로 400억 이익 사회∙종교 편집부 2015-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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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산하 주차관리부는 새롭게 설치한 전자 주차 미터기 수익으로 420억 루피아를 목표로 삼았다. 주차관리부는 미터기 설치일로부터 이번 달까지 400억 루피아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서 대표 수나르디 시나가는 “올해 중부 자카르타 아구스 살림 거리, 북부 자카르타의 불르바드 거리, 남부 자카르타 파라뜨한 거리 세 곳에 전자 주차 미터기를 설치한 후 수백억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나르디에 의하면 전자 주차 미터기로 매일 평균 700만 루피아에서 1,400만 루피아의 수익이 발생한다. 그는 주차장 운영자들이 미터기 운영을 확인하고 주차 관리 요원을 고용하여 사업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차관리부가 올해 주차장 관리 요원들에게 자카르타 최저임금인 290만 루피아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사업 운영비가 높아 최저임금만 지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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