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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외국인 현금 갈취한 이민국 직원과 일당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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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은 중부 자카르타 이민국에서 대만 국적의 외국인을 상대로 현금을 갈취한 이민국 직원과 공범 4명을 체포했다.
 
11월 2일 피해자인 대만인 위엔 밍이 경찰에 사건을 접수하며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다섯 명의 용의자는 위엔에게 자신들이 국가 경찰 소속 공무원이라고 밝히며 접근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에게 위조지폐 혐의와 또 다른 용의자 NS와의 간통 혐의로 인해 더는 체류 연장 신청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경찰 형사과 끄리스나 무르띠는 “그 후 용의자들은 피해자에 100억 루피아를 요구했다. 경찰은 사건에 관련된 또 다른 다섯 명의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형사범 제368조에 의해 최대 5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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