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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땅으랑서 2만여 명 해고…지난해 42배 사회∙종교 편집부 2015-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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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에서 해고된 노동자 수가 올해 2만 1,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지 언론 리퍼블리카에 의하면 지난해 땅으랑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 수는 500여 명이었으나 올해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42배 가까이 늘어났다.
 
땅으랑 노동부의 압두 수라만 부장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압박을 받은 기업들이 인원 감축을 시행해 실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땅으랑 노동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실업자 수를 조사했으며 조사 오차로 인해 실업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땅으랑 노동부는 높은 실업률을 극복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CBD 찔레둑에서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이 8,0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다국적 기업에서도 6,0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압두 부장은 중학교 졸업자부터 대학 졸업자까지 다양한 교육 배경을 가진 노동자들이 이번 잡페어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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