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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력 소개소로 가장한 성매매 단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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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땅으랑 다답(Dadap)에서 가정부 소개 업체로 가장한 성매매 단을 적발했다. 이번 사건은 매매 단에 속해있던 HY(17세)가 탈출하여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중부 자카르타 범죄수사과장 시스워는 HY가 끄마요란 경찰서와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다답의 한 카페에 감금되어 성매매에 동원되었다고 증언했다.
 
시스워는 “수사결과 카페에서 근무하는 많은 피해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 경찰은 사업을 운영하던 2명의 남성 미슬란과 라흐맛을 체포했으며, 17세, 15세 소녀 또한 구출해 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의자들은 2004년 발행된 아동 성매매에 관한 법률 제88조와 매춘에 관한 형사법 제296조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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