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최고의 스파 ‘마르따 띨라아르’ 꾸닝안 시티 상륙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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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전통적이면서도 고루하지 않은, 새로우면서도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인도네시아의 스파업계를 이끌어온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MARTHA TILAAR SALON DAY SPA)가 마침내 자카르타의 중심지, 꾸닝안 시티(Kuningan City)에 문을 열었다.
아체에서 파푸아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성업 중인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는, 최근 브까시 하라빤 인다에서 영업을 시작한 64번째 지점에 이어 꾸닝안 시티에서 ‘Spa Express’를 통해 그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Spa Express’는 오피스 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꾸닝안에서 직장인들에게 잠깐이나마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겠다는 마르따 띨라아르의 콘셉트를 말한다.
4일 열린 마르따 띨라아르 Spa Express의 개점식에는 울란 띨라아르 마르따 띨라아르 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그녀는 “꾸닝안 시티는 Spa Express에 알맞은 전략적인 위치”라며 “Spa Express라는 이름처럼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쉼터로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르따 띨라아르 그룹이 꾸닝안 시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Spa Express는 전신 마사지부터 얼굴 마사지 등 갖가지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5만루피아에서 45만루피아 정도이다.
아울러 울란 부회장은 “마르따 띨라아르 스파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즉, 손님들에게 조금 더 빠르게 편안함을 선사하더라도 서비스 품질의 저하와 같은 부족한 모습은 결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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