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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여성 전용 ‘시스터 오젝’ 첫 시동 사회∙종교 편집부 2015-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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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앱을 기반으로 한 오젝(오토바이 택시)기업, 시스터 오젝(Sister Ojek)이 여성과 아동 승객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현실에 발맞춰 오젝 시장에 발을 디뎠다.

시스터 오젝 혹은 시스-오(Sis-O)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회가 오젝에 갖고 있는 ‘애증 관계’를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오젝 운전기사들은 도로 위의 무법자로 인식되지만, 자카르타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과도 맞서야 하는 운명이다. 우리의 목표는 여성과 아동 승객의 안전성 부족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스터 오젝은 기본료 1,000루피아 이며 미터 당 2루피아가 추가된다. 또한, 첫 5km 기본요금은 25,000루피아, 취소 비용은 5,000루피아이다.

최근 앱을 기반으로 한 오젝 기업 고젝(Go-Jek)과 그랩 바이크(Grab Bike)의 치솟는 인기로, 블루-젝(Blu-Jek)과 레이디젝(Ladyjek)이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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