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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마약 소지자 또 사형에 처하나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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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주 5.6kg 상당의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다가 체포된 남성이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중부 자카르타에서 이웃 주민의 신고로 P.M.으로 알려진 42세의 남성을 체포했다.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장 로마 후뚜주루는 “용의자가 5.6kg에 달하는 마리화나 여섯 봉지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로마는 용의자가 2009년 발행된 반(反)마약법의 밀거래 관련 항목에 따라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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