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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토바이 운전자들, 우기 교통방해 ‘경고!’ 사회∙종교 편집부 2015-1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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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접어들며 자카르타 주가 홍수 외에 직면한 또 다른 문제에 대비하고 나섰다. 바로 고가 도로와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로 인한 차량 정체이다.
 
자카르타주 경찰청 교통과장 부디얀또에 의하면 이번 우기에 다리 밑이나 고가 도로 밑에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오토바이 운자들은 25만 루피아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부디얀또는 현지 언론인 드띡(Detik)에 “단속반을 배치하여 자카르타 도로를 지속해서 순찰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급작스럽게 내리는 비 때문에 고가 도로 밑에 피하는 것은 우비를 입을 수 있는 정도의 시간만 허락된다.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교통 체증을 일으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비를 착용하고 즉시 운전을 재개하지 않을 시에는 사회 질서 위반으로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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